안녕하세요 온하루입니다.어느 순간부터 피자가 먹고 싶다는 말은 곧“거기 또 갈까?”라는 뜻이 되어버렸다.별다른 설명 없이도 통하는 그 집, 독타운.합정에 들렀다가 들르는 곳이 아니라, 피자를 먹기 위해 합정으로 향하게 되는 루트.무언가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그냥 그런 날에도 어김없이 잘 어울리는 조각.우리가 가고 싶은 피자집, 그 선택의 기준이 되어버린 곳.공간은 힙한 펍처럼 활기차고, 신나는 음악이 흘러 나와요..음악이 공간의 에너지를 만들어주고, 사람들 대화와 섞여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요그렇다고 시끄럽거나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편안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곳이예요 저희는 항상 페퍼로니와 슈퍼슈프림을 하프앤하프로 시켜요!짭짤하고 묵직한 페퍼로니, 풍성한 토핑의 슈퍼슈프림.익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