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나리타공항에서 호텔 가기(대중교통) - 호텔 게이한 츠키시 긴자 그란데
안녕하세요 온하루입니다.
오늘 하루가 너무 길어요..😵💫
2시반쯤 호텔 도착해 체크인 하고
쉬면서 공항에서 호텔까지 온
여정을 남겨볼려고 해요🤣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를 탈까 하다가..
깜놀할 금액대로 빠르게 포기하고
지하철로 가는 법을 알아봤어요🤣
(일본오니는 3일전 예약해야해요..
급하게 했으니 뭐👋🏻)
언니랑 저는 아이폰을 쓰기 때문에
교통카드는 파스모를 지갑에 넣었고
엄마는 교통카드 살려고 했어요
공항 미니스탑에서
언니 교통카드 충전하고
지하로 내려가서
게이세이나리타 매표소를 가서

여기로 갈꺼다! 하니
아사쿠사선 닌교쵸역까지
티켓을 주더라고요
(1420엔이고 현금만 받는다도 하심)

오시아게역에서 아사쿠사선으로 갈아타면 된다고,
닌교쵸역에서 쓰키지역까진
따로 하라고 했어요
1번으로 가라고 하셔서
그대로 표 넣고 들어가버린 셋..!
그래서 교통카드 어디서 사는지 모름 ㅋㅋㅋ
저희같이 가시는 분들!
오시아게역에서 아사쿠사선 갈아탈때
바로 앞에 있어요

오르락 내리락 안 해도 되요👍🏻
게이세이나리타선도 아사쿠사선도
시작역이더라고요
내리자마자 열차가 기다리고 있어서
운좋게 저희는 앉아서 갈 수 있었어요
닌교쵸역 내려서는 엘레베이터가 바로 앞에 있어서
타고 한층 올라가니
히비야선이 보이더라고요
개찰구 보이길래 통과하고보니
히비야선은 따로 결제해야 하는게 생각났어요
파파고 켜고 지키고 계신 승무원님께 보여주니
옆에 표 끊는 기계에서 환승하면 된다고..
가지고 있던 표 넣고 환승 누르고 쓰키지역 누르면
100엔 추가요금 나와요
동전 넣으면 새로운 표가 뿅!

쓰키지역에는 엘레베이터가 2개 있어요!
저희 호텔은 3A로 나와야 하는데
3B쪽에 엘베 있어서 건너기만 하면 끝🤗
호텔 도착하고 편의점에서 사서
대충 한끼 때웠어요

도쿄는 대체로 3시반부터 브레이크타임이라
5시반까지 쉬다가 나갈려고요!
써야할 게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네요🤣
조금씩 써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