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하루 입니다.친구가 제주도 서쪽으로 가고싶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첫날 코스로 다녀왔어요.원타임의 오진환님이 오픈했다고 하더라고요🫣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라 기대하면서 갔어요 ㅎㅎㅎ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 할 정도로조용한 동네 골목으로 들어가더라고요~건물 특이하니 예쁘더라고요.동굴같은 입구에들어가면 중정처럼 되어있어요.원형으로 되어 있어 들어가는 입구와 나오는 출구가달랐어요 ㅎㅎㅎㅎ저희는 점심 먹고 2시쯤 도착했고,주차장에 차가 별로 없어서 아주 편하게 주차 했어요.매장은 시원하게 트인 공간이더라고요.곳곳에 식물도 있어서 따뜻한 느낌이였어요.디저트도 판매하고 굿즈도 판매했어요.저 노랑 가방 예뻐서 살까 했는데..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나가더라고요 ㅎㅎㅎ그래서 구경만 했어요🤣바깥으로도 앉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