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켜지는 공간

안녕하세요 온하루입니다.가족들이랑 신당역 중식 맛집 보보차이나 다녀왔어요.고급 중식당으로 가끔 저녁 먹으러 가는 곳인데,어제 아빠가 중식 먹자 해서 다녀왔어요~ 신당역 중앙시장 입구 쪽이고,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찾기 어렵진 않을 거예요😳저희는 깔끔해서 좋아하는 곳이에요.단체석도 있어서 예약 손님도 많은 곳이고,조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믿음이 가는 곳이에요 ㅎㅎㅎ코스요리도 있고,입구에 오늘의 요리도 소개되어 있어요.어제는 유린기였어요.이렇게 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트로 주문하면 돼요!저희는 해물누룽지탕과 탕수육 먼저 주문했어요.해물누룽지탕이 양이 많아서 탕수육은 하프로 주문했어요.저희는 식사도 할 거라 ㅎㅎㅎ여기 해물누룽지탕이 진짜 맛있어요.자극적이지도 않고,해물이랑 야채도 듬뿍 들어가서..

안녕하세요 온하루입니다.오늘은 신당역 근처 바지락칼국수 맛집일품칼국수를 소개해드릴께요!제가 동네에서 제일 좋아하는 칼국수집이예요.매장이 크진 않아서점심시간엔 웨이팅이 조금 있어요.그래도 한 그릇 먹고 나면 왜 기다리는지 알게 돼요.사장님이 굉장히 꼼꼼하고 깔끔하신 것 같아요.바지락칼국수를 여러 번 먹었는데바지락에서 돌이 씹힌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해감이 정말 잘 되어 있어요.김치도 직접 담그신다는데,칼국수랑 찰떡처럼 잘 어울리고진하게 익은 맛이 참 맛있어요. 😊여긴 메뉴가 다 맛있어서뭘 시켜도 늘 만족스러워요 :)여름엔 콩국수도 파는데,오늘 갔더니 딱! 콩국수 시작했더라고요.저희 집은 여름마다 여기서 콩물 사다 먹을 정도로 찐 애정하는 곳이에요.그래서 이날은언니랑 저는 바지락칼국수,엄마는 콩국수,다..

안녕하세요 온하루입니다.​오늘은 엄마랑 점심에 먹은 칼국수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요.원래는 명동칼국수를 먹으러 가려고 나왔는데, 지하철 타고 가는 게 괜히 귀찮아져서 가까운 동네 칼국수집으로 방향을 틀었어요.​약수동칼국수랑 일품칼국수, 두 군데 사이에서 잠깐 고민했는데요,카카오맵엔 약수동칼국수가 토요일 휴무라고 되어 있어서 일단 신당동 쪽에 있는 일품칼국수로 가볼까 했어요.​​​그런데 가는 길에 약수동칼국수 앞을 지나게 됐는데문이 열려 있는 거예요!가게에 여쭤보니 원래는 일요일이 정기휴무고, 지도엔 아직 그 정보가 수정이 안 된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가까운 곳에서 칼국수 한그릇 했어요.​ ​​주말이라 웨이팅 없었는데평일 점심엔 웨이팅 있는 곳이예요.​​​물, 김치, 단무지는 셀프이고,밥도 무한으로..